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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쟈★

그래프턴 스트릿 북쪽 트리니티 대학 맞은편에 위치한 아이리쉬 위스키 박물관! 위스키에 관심도 없고 마시지도 않지만 아일랜드, 스코트랜드라면 위스키를 빼놓을 수 없기때문에 Culture Night에 공짜라니까 저녁 시간에 방문했다. 투어를 하는거여서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더니 앞에서 잠시 대기했다가 시간에 맞춰 영어가이드 투어를 시작한다. 도착 첫날부터 영어 투어여서 그런지 아일랜드 영어여서 그런지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냥 뭐 아일랜드에서 위스키가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위스키가 좋은지 등을 룸을 이동해가면서 설명해주고 시음도 할 수 있었다. 나는 위스키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위스키 맛도 몰라서인지 별로였다.. 만약 돈주고 갔다면 절대 안갔을 장소.. ㅋㅋ 아마 평생 다시..

템플바 남쪽, 더블린성으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곳이다. 내가 방문한 날은 낮 시간에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어 입장이 불가했지만 다행히도 Culture Night 이어서 저녁 시간에 개방이 되었고 안내의 말의 따르면 일년 중 유일하게 의회실 내부를 공개하는 날이라고 했다. Culture Night에도 예약은 필요 없었다. 더블린 시청사로 들어가면 가운데 큰 원형홀이 있고, 홀은 12개의 기둥과 4개의 동상들로 둘러싸여 있다. C.LUCAS M.D., THOMAS DAVIS, DRUMMOND, O'CONNELL 4명의 동상이고, 이들은 아일랜드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한다. 홀 윗쪽으로 기둥들 사이에는 12개의 벽화가 있는데 8개는 역사적인 장면들이 그려져 있고 4개..

더블린 리피강 남쪽 템플바를 지나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 바로 옆에 위치한 Dublinia. Culture Night에 재밌는 프로그램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제일 먼저 매진이 된것 같다. 그래서 유료로 관람했다. 사실 마지막까지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Culture Night 때문에 입장료 절약이 꽤 되서 가기로 했다. 아마도 온라인 예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서 걸어가면서 예매하고 들어갔던 것 같다. 내가 간 날이 Culture Night 이어서 그런지 내가 유료관람하는 시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바로 들어가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이곳은 중세시대 더블린의 모습과 바이킹에 대해 전시해 놓은 곳이었고 내가 이런 곳은 굳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인지 여행 다니면서 잘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었..

BUNSEN Burger ★★★★★ BURGER HAMBURGER................7.95 FRIES HAND CUT..........................3.85 DRINKS SODA COCA-COLA.........2.45 TOTAL...........................................14.25 더블린 맛집 검색하면 대표적으로 검색되는 분센버거! 더블린 시내에 5~6개 지점이 있는 체인점이고 내가 간 곳은 Dame Street. 늘 그렇듯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오면 느끼한게 땡기지 않아, 그냥 기본 햄버거로 주문하고 토핑으로 양배추, 어니언, 피클을 추가함! 수제 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음, 그리고 감자 튀김도 진짜 진짜 맛있다! 한번 더 가보고 싶었을 정도로..

2022-09-22 From. 인천 To. 런던 KE907 - 망할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국제선 탑승 - 인천 제 2공항 첫 방문 (생각보다 많이 멀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공항버스 편수가 줄어 지하철을 타고 가야했고 그 여정은 생각보다 많이 길었다. 기존의 1 공항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 느낌... 가격도 비싸고 공항도 멀고...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니면 대한항공 이용안할듯... - 망할 푸X으로 인해 비행기 시간 변경, 처음 예약할때는 오후 출발이었는데 운항로가 위험지역을 피해 돌아가게 되 비행시간이 연장되고 그에 따라 출발시간이 앞당겨짐... 제길... - 유럽은 코로나로 인한 제제로부터 자유로워져서 인지 비행기는 거의 채워서 가는 듯했고, 중국인 탑승객이 엄청 많아 보였다. 나중에 런던 ..

런던 히드로 공항 터미널 5에 위치한 라운지 아침 비행기고 PP카드가 있어서 호텔 조식대신 이용함! 근데... 핫초코 첫입이 너무 짰다.. 아마도 유럽애들 설거지가.. 남아있는 세제가 컵에서 짠맛이 나게 한듯... ㅎㅎ 한국에서 비해서 협소한 편이어서 혼잡한 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을것 같음.. 나의 총평! ★★★★☆ - 인터넷 빵빵하고 음식 맛있고 쾌적함 - 이번 여행에서 이용해보니, 유럽은 한국이랑 다르게 게이트가 매우 늦게뜬다! 그래서 라운지 이용 가치가 있었음 - 이번 여행 중 이용한 모든 라운지 중 2등! 인천 다음으로 좋았음

인천 - 런던 히드로 구간 대한민국 국적기의 경우, 런던 히드로 공항 T4를 통해 입국! (티켓팅을 할 때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T4가 일시폐쇄되어 있었는데.... 내가 입국하기 바로 전에 오픈되는 불상사가...) 런던공항에는 터미널간 무료 이동이 가능! 언더그라운드 or 셔틀트레인 이용! 매우 가까운 곳이지만 직통으로 갈 수는 없고 두 가지 방법 모두 환승이 필요! 내가 이용한 Shuttle train의 경우, T2&3 과 T5 T2&3 과 T4 를 연결하는 열차만 있음! 따라서 T5 와 T4이동에는 T2&3 에서 환승이 필요! (배차간격으로 인해 시간이 다소 소요됨!) 짐 찾고 나와서 기차 그림 방향으로 가다 보면 아주 크게 "Terminal 2, 3 & 5 via Free train transf..

총 여행일정 : 42일 방문국가 : 영국,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핀란드 - 30일 이상의 일정 → SIM 2개 구입 or 1개 구입 후 충전 - 나 홀로 여행이므로 만일의 상황에 대비 → 유럽 도착 후 즉시 개통 - 검색 결과 → EE가 인터넷이 빠르고 잘 된다는 평이 있음 - EE는 영국에서만 구매 가능 하고 공항에서 구입가능하나 공항은 시내보다 비쌈 - Three 의 경우, 영국 외 로밍지역에서 월 12GB까지 사용가능!(근데 나는 12GB이상 사용한듯 하다) 한국에서 Three SIM 구입하여 여행 초반에 사용 이후 런던에서 EE SIM 구입하여 후반에 사용 (EE를 사용해보고 싶었음...) * Three SIM은 한국에서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서 저렴하고 본인 기준에 믿을 수 있..